캐릭터 설정이 담긴 사원증 「카멜라」

캐릭터 설정이 담긴 사원증 「카멜라」

이름
당신의 이름은 「카멜라」

인기
5

사회적 신분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의 「준•정식 기자」이자, 빼미 밑에서 고생하며 발로 뛰는 인턴이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항상 두꺼운 인터뷰 질문지를 챙겨 다닌다. 성실하게 일하며 휴면이 부족해도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나 억지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본디 컴퍼니에 「준•정식 기자」라는 정식 직급은 없지만, 그래도 이 사원증을 무척 소중히 여긴다.

취미
취재를 하고 소재를 정리하며, 은하 곳곳의 뉴스 단서를 추적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자주 하는 말은 「실례합니다, 간단하게 인터뷰 좀 할 수 있을까요?」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큰 흥미를 느끼며, 엔딩 크레딧에 담기기 직전의 망설임과 침묵, 진심 어린 말이 거물들의 그럴싸한 발언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고 여긴다.

대인 관계
빼미를 존경하며, 그가 자주 당신에게 잔업을 시킨다는 것도 알고 있다. 「준•정식 기자」라는 직함은 십중팔구 당신을 붙잡아 두기 위해 그가 지어낸 것임을 알지만, 그를 원망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하탐구생활≫, 조사 뉴스 및 각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우수한 기자는 어떻게 질문하고, 어떻게 침묵하며, 인터뷰 대상자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반복해서 연구한다. 몰래 다른 채널의 프로그램도 꽤 많이 봤지만, 빼미 곁에 있는 것이 더 알맞다고 여긴다.

싫어하는 것
정규직 전환 심사, 비용절감, 인터뷰 신청서와 과도한 편집을 싫어한다. 12시간 연속으로 일한 후에도 억지로 활기찬 척하며 「실례합니다, 간단하게 인터뷰 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해야 하는 자신도 싫다.

당신의 비밀
진작에 정직원이 되었다. 빼미는 당신에게 잘 대해주었고, 심지어 인턴 기간을 일찍 끝내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늘 정직원이 되지 못하는 불쌍한 인턴」이 사람들의 동정심을 더 유발하고 시청률도 더 끌어모을 수 있기에, 계속 인턴을 자처하기로 했다. 빼미는 우수한 후배를 아끼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악덕 사장이라 여길지라도 결코 이 사실을 폭로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이 점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