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세계 베스트셀러 도서 리스트
페나코니에서 잘 팔리는 서적을 모은 리스트. 독자들에게 참고용으로 제공된다

꿈세계 베스트셀러 도서 리스트

붓꽃 신문사가 주관하고 ≪꿈을 좇는 여행객 뉴스≫와 ≪오아시스 신문≫ 등의 미디어가 공동으로 편집한 이 리스트는 최신 베스트셀러 정보를 정리하고 수집하여 대중에게 직관적인 추천 도서와 유용한 리뷰를 제공한다.

1. ≪시계공의 전설≫ 작가: 브랑드

「시계공」의 평생 친구인 브랑드가 친구를 위해 쓴 긴 묘비명. 「시계공」을 중심으로, 시대를 주제로 한 소설이다. 진지한 기조로 보잘것없는 인물이 은하 금융업계의 거물로 성장해 가는 전설적인 인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야기는 독립전쟁과 꿈 개척 시대부터 축제의 별이 된 지금까지 여러 역사적 시기를 거치며 펼쳐진다. 힘든 세월을 보낸 가족 구성원은 물론이고 페나코니의 빛에 이끌려 온 꿈을 좇는 여행객도 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린다.

≪붓꽃 서평≫: 괴담 소설의 거장인 작가는 진지한 문학과 도시 전설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했다. 이야기는 픽션 위주지만, 그 자세는 격려할 만하다——작가가 이 작품이 다큐멘터리라고 주장하지 않는 전제하에.
≪꿈을 좇는 여행객 뉴스≫ 특별 초청 해설 위원: 필자는 많은 허구 역사학자를 알고 있지만, 브랑드 씨처럼 뛰어난 작가는 처음이다.

2. ≪마케팅부 이야기≫ 작가: 콜러

「도금의 순간」을 배경으로 한 작품. 괴롭힘을 당하는 직원, 밤새 깨지 않는 부지런한 신입, 실력을 감추는 경비원, 인색한 현장 주임, 그리고 매 장마다 바뀌는 외주 직원과 인턴이 등장한다. 알팔파 크레딧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어떤 이는 몸부림치고, 어떤 이는 체념하고 타락한다. 또 한 명의 동료가 투신하는 것을 본 후, 마케터 테드는 퇴사를 결심한다. 결정한다. 하지만 회사의 규정 24개은 그를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만든다. 테드는 고액의 위약금과 불공정 조항에 맞서기 위해 유머러스한 퇴사 여정을 시작한다.

≪도금 평론≫: 최근 페나코니에는 알팔파 가문과 페페시 사람에 대한 유언비어와 모욕, 비방으로 가득하다. 알팔파 측에서 사냥개에 조사를 의뢰했으니 다들 언행에 주의하길 바란다.
작가 카카: 페페시에 대한 고정관념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인데, 어째서 코미디 섹션에 진열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3. ≪가족 찾기 대모험≫ 작가: 아드레르

드넓은 은하, 수많은 사람이 페나코니를 동경하고 그 몽환적인 세계를 향한 여행을 시작한다. 소년 올리버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어린 시절 계부에게 학대를 받아 과로로 실명할 뻔했다. 또 생활고와 전염병을 겪으며 생존을 위해 빈민굴에 숨어들었다. 올리버는 많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고, 기억 거품을 팔아서 축제의 별로 가는 밀항선에 올랐다.

하지만 그가 페나코니 상인의 사생아일 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우여곡절 끝에 올리버는 고모에게 발견되고, 정식 주민으로서 등록을 마치고 행복한 삶을 시작한다.

≪꿈을 좇는 여행객 뉴스≫: 상당히 우수한 판타지 문학이다. 엄청난 판매량은 꿈을 좇는 여행객의 정신적 니즈를 반영한다.
프로듀서 트라차: 줄곧 궁금했는데, 이런 작품의 독자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4. ≪밈은 당신 뒤에≫ 작가: 데니스

데니스는 또다시 편안한 공간에서 뛰쳐나와 발을 들여보지 않은 장르의 문학에서 필적할 수 없는 상업적 기적을 창조했다. 주인공 일행은 지혜를 가진 지하 밈 조직과 지혜와 용기를 겨룬다. 문자를 통해 밈들의 압력이 독자들의 마음을 짓누르는 바람에 가족은 새로운 밈이 생겨나지 않을까 걱정했다. 「어이, 나 네 뒤에 있어」는 올해 청소년들이 상대를 놀라게 하는 장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사가 되었다.

≪오아시스 신문≫: 이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꿈방울 영화 촬영이 시작되었다. 개봉 날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