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력 2158기 ██년 ██월 ██일 「거물」: 가시 머리. 「가시 머리」: 넵! 「거물」: 내가 왜 불렀는지 아나? 「가시 머리」: 제가 송년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전심전력으로 앰버 로드를 섬기며, 상사분들을 모시고 모터볼도 자주 쳐서… 드디어 윗선에서 절 키워주시려는 거군요! 「거물」: 아쉽지만 윗선은 앰버 로드와 같아서 우리의 노력을 거들떠보지도 않지. 다시 맞혀봐. 「가시 머리」: 그렇다면… 「정보보안과」에 또 처리해야 할 부실 채권이 생겼군요. 「거물」: 똑똑하군, 난 똑똑한 녀석이 좋아. 「거물」: 아스트로폴리스의 그 일 알고 있지? 「가시 머리」: 경비가 승인됐습니까? 「거물」: 그래, 게다가 내가 가로챘지. 「거물」: 자네가 전에 우리 일을 많이 수습해 줬으니 이번 건은 노고에 대한 보답이라 치자고. 총 5억 신용 포인트야. 자네가 3억, 내가 1억을 갖는 거지. 「거물」: 허점은 내가 처리해 뒀으니 누가 한 짓인지 아무도 모를 거야. 자네가 직접 계좌에 들어가서 돈을 이체해 가기만 하면 돼. 「가시 머리」: 이, 이건… 아버지처럼 모시겠습니다! 「거물」: 됐어. 마무리 작업들은 자네한테 맡겨야겠는데, 문제없겠지? 「가시 머리」: 문제없습니다, 문제없고말고요. 제 머리에 난 가시를 달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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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요약: 이상은 「가시 머리」와 정보보안과 직원 「거물」의 소통 기록입니다. 양측은 아스트로폴리스 프로젝트 경비를 가로채는 건에 대해 합의했으며,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대화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하하, 재밌어라. 마인드맵을 생성해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