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브룩 타임즈≫ 신문 스크랩
≪도브브룩 타임즈≫ 칼럼, 공원파 피살 사건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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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얽힌 미스터리, 피바다 속에서 발견된 공원파의 시신들!
최근, 도브브룩 구역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공원파의 두목 풀웨이브와 부두목 코스타이드를 포함한 패거리 일원 총 33명이 공원파 본부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보안국은 이번 사건이 패거리 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계속되는 살인 사건, 도브브룩 구역은 공황 상태!
일부 주민들은 패거리 활동이 도브브룩 구역의 생활 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했다고 성토하며, 이 사건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민은 사건이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 누구나 다음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원고 마감 직전까지 도브브룩 거리의 유동 인구는 급격히 줄었으며, 많은 상점이 사건의 여파로 매출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조직 내분인가, 아니면 다른 속사정이 있는가?
경악스러운 살인 사건이 막 개막한 환월 게임에 피비린내 나는 암운을 드리웠다. 갖가지 소문은 사건의 전말에 미스터리한 색채를 더하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공원파가 이전에 알현자 가면을 손에 넣었다고 하는데, 이번 몰살 참극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컴퍼니 직원 한 명도 이번 사건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도대체 컴퍼니 직원이 왜 공원파의 구역에 있었던 것일까?

위 의문점에 관해 필자는 보안국에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접수 담당자는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니 이상 낙원 주민에게 뜬소문에 현혹되거나 소문을 퍼뜨리지 말고 추후 공식 발표를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