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보그 하층 구역의 챔피언 격투선수, 「와일드 파이어」의 실력파 멤버 중 하나. 격투 클럽의 연속 디펜딩 챔피언, 자신의 열정으로 하층 구역의 꿈이 있는 아이들을 격려한다
일반 공격
Lv.1돌격 펀치
단일 공격 | Energy Gen 20 | Break 30
지정된 단일 적에게 루카 공격력 50%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한다
「돌격 어퍼컷」
단일 공격 | Energy Gen 20 | Break 60
[투지] 2스택을 소모하여 먼저 [돌격 펀치]를 사용해 3단 공격을 발동한다. 공격 단수마다 지 정된 단일 적에게 루카 공격력 10%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한다. 그리고 [어퍼컷]을 사용하여 1단 공격을 발동하고, 지정된 단일 적에게 루카 공격력 40%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한다
전투 스킬
Lv.1열상 펀치
단일 공격 | Energy Gen 30 | Break 60
지정된 단일 적에게 루카 공격력 60%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하고, 100%의 기본 확률로 목표를 열상 상태에 빠트린다. 지속 시간: 3턴 열상 상태인 적은 턴이 시작될 때마다 자신의 HP 최대치 24%만큼의 물리 속성 지속 피해를 받으며, 최대 루카 공격력의 130%를 초과하지 않는다
필살기
Lv.1승리의 일격
단일 공격 | 에너지 소모 130 / Gen 5 | Break 90
[투지]를 2스택 획득하고 100%의 기본 확률로 지정된 단일 적이 받는 피해가 12% 증가한다. 지속 시간: 3턴. 그 후 해당 목표에게 루카 공격력 198%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한다
특성
Lv.1흩날리는 불꽃
강화
루카는 일반 공격 [돌격 펀치]와 전투 스킬 [열상 펀치]를 발동하면 [투지]를 1스택 획득한다. [투지]는 최대 4스택 보유할 수 있다. 보유한 [투지]가 2스택 이상일 시 일반 공격 [돌격 펀치]는 [돌격 어퍼컷]으로 강화된다. 강화된 일반 공격의 [어퍼컷]으로 열상 상태에 빠진 적을 명중하면 현재 받는 열상 상태는 기존 피해 68%만큼의 피해를 즉시 1회 생성한다. 전투 시작 시 루카는 [투지] 1스택을 보유한다
비술
Lv.1앞서는 자
Break 60
적을 바로 공격하며, 전투 진입 후 임의의 단일 적에게 루카 공격력 50%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하고, 100%의 기본 확률로 목표를 전투 스킬과 동일한 열상 상태에 빠트린다. 그 후 루카는 [투지]를 1스택 추가로 획득한다
4,000
2
4
동력 에너지 과부하
전투 스킬 발동 시 바로 적의 버프 효과를 1개 해제한다
A2
효과 명중 +4%
A2
공격력 +4%
A3
방어력 +5%
A3
순환 제동
[투지]를 1스택 획득할 때마다 추가로 에너지를 3pt 회복한다
A4
공격력 +6%
A4
효과 명중 +6%
A5
공격력 +6%
A5
투지 분쇄
일반 공격 강화 발동 시, [돌격 펀치]의 공격 단수마다 50%의 고정 확률로 루카가 1단 공격을 추가로 발동한다. 해당 효과는 추가 발동된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A6
방어력 +7.5%
A6
효과 명중 +8%
Lv75
공격력 +4%
Lv1
공격력 +8%
Lv80
1끊임없는 싸움
루카 행동 시 지정된 적이 열상 상태이면 루카가 가하는 피해는 15% 증가한다. 지속 시간: 2턴
2약한 적, 강한 나
전투 스킬을 명중한 적의 약점이 물리 속성이면 [투지]를 1스택 획득한다
3링을 위해 태어난 자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15. 특성 레벨+2, 최대 Lv.15
4칠전팔기
[투지]를 1스택 획득할 때마다 공격력이 5% 증가한다. 해당 효과 최대 중첩수: 4스택
5와일드 파이어 스피릿
필살기 레벨+2, 최대 Lv.15. 일반 공격 레벨+1, 최대 Lv.10
6챔피언의 영광
강화된 일반 공격의 [어퍼컷]을 발동해 열상 상태에 빠진 적을 명중하면 이번 강화된 일반 공격에 사용한 [돌격 펀치] 공격 단수마다 적이 현재 받는 열상 상태가 기존 피해 8%의 피해를 추가로 즉시 1회 생성한다
소속
벨로보그
캐릭터 상세
낙천적이고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 기계팔 자유 격투가, 「와일드 파이어」 멤버. 링에서 전장까지, 격투선수에서 전사로, 루카는 그의 힘으로 하층 구역 사람들을 지켰다. 절망을 맛봤던 경험으로 인해 그는 더욱더 타인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한다
캐릭터 스토리•1
캐릭터 레벨 Lv.20 개방
그는 망치를 들어올렸다, 한번 또 한번
불꽃이 눈앞에서 튀었다.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가 근육과 관절이 움직일 때 나는 소리를 덮었다. 소년의 키는 철제 캐비넷 맨 위 칸의 공구까지 닿기엔 작았지만, 망치를 휘두르는 힘은 숙련된 대장장이에 필적했다
이 점포가 바로 그의 삶 전부였다. 아버지는 점포 문 앞에 쪼그려앉아 녹이 가득 슨 문패를 닦고 또 닦았다. 가끔 그는 딱딱한 침상에 누워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기도 한다——하지만 어떤 상상을 펼치던 그 끝은 항상 아 버지의 뒷모습이다
발걸음 소리가 들려와 그는 하던 일을 멈췄다. 아버지는 몸을 일으켰다. 탄탄하지만 약간 등이 굽은 몸은 공손해 보였다. 또 「와일드 파이어」 사람들이다——해머 타운 계엄 후로 그들은 이 대장간을 자주 찾았다. 각종 무기 주문도 꽤 많이 늘었다
소년은 생각하다가 일행을 인솔하는 늙은 단골손님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몸이 우람했다. 소년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날카로운 그의 눈빛은 부드러워졌다. 그는 소년을 향해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주위에서 불꽃이 튀며 자욱한 연기가 그의 시선을 방해했다.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왔다. 기름과 피 냄새가 섞여 코를 찌르자, 루카는 구토하고 싶은 욕망을 가까스로 참았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스트레이트 펀치를 내질렀을 때, 올레그 사부의 얼굴에 핀 미소에 그는 큰 격려를 받았다. 그러나 전선의 잔혹함을 직접 체험한 후, 그는 더 이상 그 훈훈한 느낌을 찾을 수 없었다. 루카는 대열에 설 때마다 전우들의 표정을 몰래 관찰했다——전우들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불안함이 오히려 그를 다소 진정시켰다.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루카는 현실로 돌아왔다. 그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향해 달렸다. 괴물에게 몰려 구석에 서 있는 아이가 보였다. 그는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날카로운 도끼와 연약한 아이 사이를 막았다.
그의 등뒤에서 굉음이 울렸다. 루카는 한 팔로 겁에 질린 사내아이를 안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 기형의 괴물이 전장에서 유탄에 급소를 맞은 듯이 바닥에 쓰러졌다.
「고… 고마워요, 형……」
「괜찮아? 안 다쳤지?」
「형… 형… 팔이……」
그는 아이의 손가락을 따라 자신의 오른팔을 바라봤다——어깨와 이어져 있어야 할 부분에는 바람에 펄럭이는 옷 조각뿐이었다. 옷 조각 밑은 피가 낭자했다.
그러나 통증이 그의 의식을 앗아가기 전, 그 따뜻한 느낌이 다시 그의 심장에 밀려들었다.
캐릭터 스토리•3
캐릭터 레벨 Lv.60 개방
처음으로 참가한 격투기 시합에서 루카는 결승전에서 쓰러졌다.
「하하하, 쓸모없는 놈! 이게 바로 약육강식의 세계지——너 같은 놈은 내 앞에 나타날 자격도 없어!」
루카는 이런 치욕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결승 상대는 타운에서 유명한 악당으로 악랄한 수법을 썼다. 이렇게 비열한 방법을 써야만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그는 생각했다——그런 챔피언 벨트 따윈 없어도 돼.
다음날 저녁, 클럽 모퉁이에 아이들 몇 명이 있었다. 그중 몸집이 왜소한 한 사내아이가 고통스러워 하며 바닥에 웅크리고 있었는데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몸집이 큰 아이들이 우쭐대며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하하하, 쓸모없는 놈!」무리의 대장이 매섭게 다친 아이를 가리키며 말했다.「이게 바로 약육강식의 세계지——너 같은 놈은 내 앞에 나타날 자격도 없어!」
그때부터 그는 하층 구역의 챔피언이 되겠다고 맹세했다——자신의 방식으로 정정당당하게.
캐릭터 스토리•4
캐릭터 레벨 Lv.80 개방
「오늘 훈련은 여기까지 하자. 자, 앉아」
「…이게 끝이라고요? 전 더 하고 싶은데요!」
「녀석아, 무리하지 말고 빨리 와!」
「하하하, 알겠어요!」
「너——내가 묻는 말에 솔직히 대답해」
「네? 이건 뭐예요. 사제지간의 마음 교류 시간인가? 물어보세요, 사부님」
「너 말이야, 격투를——진심으로 좋아하니?」
「하하하, 왜 갑자기 그런 걸 물으세요? 당연하죠! 안 좋아하면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있겠어요?」
「얼렁뚱땅 넘어갈 생각 말고 진지하게 대답해! 알겠어?」
「왜 이렇게 심각하세요…. 네,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 이제야 본심이 나오는구나. 그럼 하나 더 물을게…. 만약 하층 구역에 『와일드 파이어』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은 날이 온다면… 격투를 계속할래?」
「음, 생각해 볼게요…. 아마 그렇겠죠?」
「어째서? 넌 챔피언 벨트 때문에 링에 오르는 게 아니잖아. 내가 모르는 줄 알았느냐? 하층 구역이 진짜 평화로워진다면… 너에게는 주먹을 계속 휘두를 이유가 있을까?」
「사부님, 전에 말씀하셨잖아요. 어떤 시대라도 악인은 있다고요. 열계의 괴물이 전부 죽는다 해도, 사소한 일로 사람들끼리 목숨 걸고 싸울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는 것 같구나」
「이 세상에 악인이 있는 한, 지켜줘야 할 선량한 사람들이 있는 한——」루카는 몸을 일으켰다.「——전 계속 주먹을 휘두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