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나부」의 태복사 소속 점술가 겸 서고 관리자 업무를 너무 태만히 한 탓에 곧 「문지기」로 좌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반 공격
Lv.1판쓸이
단일 공격 | Energy Gen 20 | Break 30
가장 적은 문양의 경옥패 1장을 사용해 지정된 단일 적에게 청작 공격력 50%만큼의 양자 속성 피해를 가한다
「아싸~ 가오리!」
확산 | Energy Gen 20 | Break 60 + 30/adjacent
지정된 단일 적에게 청작 공격력 120%만큼의 양자 속성 피해를 가하고, 인접한 목표에게 청작 공격력 50%만큼의 양자 속성 피해를 준다. [아싸~ 가오리!]는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할 수 없다
전투 스킬
Lv.1끝내기 조합
강화
즉시 경옥패를 2장 뽑는다. 자신이 가하는 피해가 14% 증가하며, 이번 턴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최대 중첩수: 4스택. 해당 전투 스킬 발동 후 그 턴은 종료되지 않는다
필살기
Lv.1물고기 4장? 났다!
범위 공격 | 에너지 소모 140 / Gen 5 | Break 60/hit
모든 적에게 청작 공격력 120%만큼의 양자 속성 피해를 가하며, 같은 문양의 경옥패를 4장 획득한다
특성
Lv.1제원 경옥
강화
아군 턴 시작 시 청작은 3가지 각각 다른 문양의 경옥패에서 랜덤으로 1장을 뽑는다. 경옥패는 최대 4장까지 보유할 수 있다. 청작의 턴이 시작될 때 보유 중인 경옥패의 수가 4개고 문양이 모두 동일할 경우 경옥패를 전부 소모해서 [꿀조합]에 진입한다. [꿀조합] 상태일 때는 전투 스킬을 다시 발동할 수 없으며 자신의 공격력이 36% 증가하고, 일반 공격 [판쓸이]가 [아싸~ 가오리!]로 강화되며 [아싸~ 가오리!] 발동 후 [꿀조합] 상태는 종료된다
비술
Lv.1나 홀로 대결의 즐거움
강화
비술을 사용한 이후에 전투에 진입할 경우 청작이 경옥패를 2장 뽑는다
4,000
2
4
순위 경쟁
전투 스킬 발동 시 전투 스킬 포인트를 1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단일 전투에서 1회만 발동한다
A2
양자 속성 피해 증가 +3.2%
A2
공격력 +4%
A3
방어력 +5%
A3
한 끗 차
전투 스킬로 자신이 가하는 피해 증가 효과가 추가로 10% 증가한다
A4
공격력 +6%
A4
양자 속성 피해 증가 +4.8%
A5
공격력 +6%
A5
맞불
일반 공격 강화 발동 후 청작의 속도가 1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턴
A6
방어력 +7.5%
A6
양자 속성 피해 증가 +6.4%
Lv75
공격력 +4%
Lv1
공격력 +8%
Lv80
1용감무쌍 물고기
필살기가 가하는 피해가 10% 증가한다
2놀이판은 숙면 도우미
청작이 패 뽑기를 발동할 때마다 즉각 에너지를 1pt 회복한다
3무아지경 판쓸이
필살기 레벨+2, 최대 Lv.15. 특성 레벨+2, 최대 Lv.15
4운명을 건 마지막 패
전투 스킬 발동 후 24%의 고정 확률로 [불구인] 상태를 획득하며, 이번 턴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불구인] 상태에서 일반 공격이나 일반 공격 강화 발동 후 즉시 1회 추가 공격을 진행하고, 해당 목표에게 일반 공격이나 일반 공격 강화 피해 100%만큼의 양자 속성 피해를 가한다
5운발에 맡긴 승부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15. 일반 공격 레벨+1, 최대 Lv.10
6승리를 위한 기다림
일반 공격 강화 발동 후 전투 스킬 포인트를 1pt 회복한다
소속
선주 「나부」
캐릭터 상세
「농땡이」만큼은 절대 게을리하지 않는 태복사의 일반 점술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태복사에 취직했지만, 한가한 철밥통일 줄 알았던 직장이 강도 높은 고역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여러 해를 수련한 끝에, 청작은 마침내 부서 이동에 관계없이 자신은 여전히 최하위 직급의 점술가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할일 없을 땐 책을 펼쳐보고, 고대 패 놀이를 한다면… 인생, 더 바랄 게 있을까?
캐릭터 스토리•1
캐릭터 레벨 Lv.20 개방
청작의 전설은 학당에서 시작된다
청작이 입학한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시험 성적이 기록된 곳에는 언제나 「청작」이라는 이름 뒤에 반드시 「60」이라는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이건 절대로 예외가 존재하지 않는다
학당의 스승들은 처음에 단지 청작이 평범한 자질을 지녀 학문을 할 재능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 많은 것을 따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 눈에 띄는 숫자가 하나둘씩 학교 성적표를 채워가면서 스승들은 이게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곧 스승들과 무릎을 맞대고 면담을 하는 것이 청작의 일상사가 되었다. 스승들이 언제나 하는 말은 아무리 많이 들어도 항상 이 몇 마디로 요약할 수 있었다. 「얌전하고 착하다」, 「천부적 자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고는 약간의 불만 사항 「똑똑한 머리를 잘못된 곳에 사용한다」, 결국에는 다시 거창한 칭찬 「이 똑똑한 머리를 공부하는 데 쓰기만 한다면 나중에 반드시」……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청작은 스승들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면담할 때마다 「아, 네네네」, 「네, 좋아요」 그러고는 고개를 돌리자마자 수업 시간에 잠을 자고는 시험 시간에 저공비행 하기. 이게 바로 스승들의 당근과 채찍질 작전에 대한 청작의 답변이었다
마침내 인내심을 잃은 선생님들은 결국 청작의 졸업 평가란에 냉정하게 다음과 같은 한 마디를 남겼다:
「큰 인물이 되기는 어려움」
캐릭터 스토리•2
캐릭터 레벨 Lv.40 개방
태복사에서 보낸 10여 년 동안, 청작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조용하게 참새 같은 날들을 보냈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일을 이어받고는 마침내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지만 정보, 계산, 메시지 전달을 책임지는 태복사는 게으른 자들의 무덤과 같은 곳이었다. 선택을 아무리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은 터, 고강도의 업무는 청작을 고통에 빠뜨리고 벗어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널 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은 결국 널 더욱 강하게 만든다」고 하지 않았던가. 끝없이 이어지는 사회생활 을 통해 청작은 능구렁이 같은 사회생활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부서를 여러 번 바꾸고 윗사람도 여러 번 바뀌었지만 청작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최저 직급의 점술가였다. 게다가 언제나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니… 가히 회사 내의 십장생이라고 할 만했다
다만 최근 두 가지 일이 그녀를 골머리 앓게 만들고 있었다. 하나는 매년 정월 초하루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최근의 생활 상황과 미래의 인생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에겐 아무런 계획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옥조처럼 면밀한 계획에 의해 행동하는 상사가 항상 그녀가 게으름을 피울 때마다 새로운 업무를 추가하는 것이었다
청작은 태복사의 무서운 상사의 지적을 피하기 위해 시간 관리 능력 개선에 계속 전념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참새는 하늘의 뜻을 예측할 수 없는 법」, 이런 얄팍한 생각까지도 상사의 계산 안에 들어있을 따름이었다
캐릭터 스토리•3
캐릭터 레벨 Lv.60 개방
「제원 경옥」이라는 놀이는 고대 제국 시대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지나 선주 연맹이 오랜 시간 동안 별 사이를 표류하며 실전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태복사의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점술가가 규칙을 정리해 현재 선주로 가져온 덕분에 사람들은 이 하늘의 별들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두뇌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규칙만 있어서는 부족하다. 그래서 점술가는 서고에 보관된 설계도를 미끼로 공조사의 장인으로 인한 친구를 꼬드긴 다음, 그녀에게 경옥 카드와 카드판을 만들어 주었고, 자동 카드 섞기의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어 그녀의 명의로 된 「4대 카드관」을 통해 이 게임을 빠르게 보급하였다
이제 「제원 경옥」은 나부에서 가장 유행하는 인기 게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점술가는 이따금 편지를 통해 이 일을 놓고 그 장인에게 농담을 던졌다: 단지 따분할 때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 옥 카드 게임을 했던 것인데 천만 나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이다
「그런데 말이야, 이것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닌 것 같아——」 「어차피… 이 두뇌 카드 게임을 통해 정정당당히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좋은 것 아니겠어?」
캐릭터 스토리•4
캐릭터 레벨 Lv.80 개방
「즐겁게 일하는 건 예술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지」
「첫째, 임무를 초과 완수하지 않는다. 상부에서 지시한 임무는 기한 전에 균일한 속도로 완료해야 하며 절대 미리 제출하지 않는다」
「둘째, 일을 떠맡지 않는다. 상부에서 지시한 일이 아니면 너와는 무관한 일이다」
「셋째, 혼자서 끙끙 앓지도 절대 공을 다투지도 않는다. 다른 사람과 함께 힘을 합칠 수 있으면 반드시 협력한다. 절대로 능력을 뽐낸다고 혼자서 나서지 않는다」
「임무를 마친 후 공로가 생겨도 동료에게 양보한다. 인정을 베풀면서 동시에 앞으로 혹시 모를 버팀목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사가 당신을 승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버린다. 승진할 경우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하지 않겠는가?」
「결론적으로, 다음의 세 신조는 즐거운 업무의 기본 규칙이라 할 수 있겠다. 나서지도, 거절하지도, 책임지지도 않는다. 자, 이제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