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그 남자와의 첫 만남이 아니었다.
언제부터인가 그 남자는 그림자처럼 그를 따라다녔다.
몇 번이나 창을 찔러넣어도 그는 다시 나타났다.

그는 지지 않았지만, 이길 수도 없었다.
그는 도망치고 싶었으나, 도망칠 곳이 없었다

도망칠 곳은 없다

파멸파멸
Lv.1/20
HP
43
공격력
24
방어력
12
0
0
0
0
0
0
0
Add to Planner
곤경
장착한 캐릭터의 공격력이 24% 증가한다. 장착한 캐릭터는 적을 처치할 때 자신의 공격력 12%만큼의 HP를 회복한다
그것은 그 남자와의 첫 만남이 아니었다.
언제부터인가 그 남자는 그림자처럼 그를 따라다녔다.
몇 번이나 창을 찔러넣어도 그는 다시 나타났다.

그는 지지 않았지만, 이길 수도 없었다.
그는 도망치고 싶었으나, 도망칠 곳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