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비오스, 내일 봐……」

어머니가 먼 길을 떠날 때 소녀는 그녀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그녀는 자신이 어머니처럼 성장할 때까지 수많은 내일을 기다렸다.
그녀는 불씨를 움켜쥔 채 문 앞에 섰다. 그러자 귓가에 어머니의 말이 들려왔다.

「그곳에는 눈보라도, 추위도, 폭우도 없을 거란다……」

「하지만 내일 만나지 못한다면……」

그녀는 유성이 하늘을 가르듯 어린아이의 모습만을 남긴 채 대지로 떨어졌다.

「내일의 내일 보자!」

내일의 내일이 올 때까지

풍요풍요
Lv.1/20
HP
48
공격력
21
방어력
18
0
0
0
0
0
0
0
Add to Planner
이별
장착한 캐릭터의 치유량이 12% 증가한다. 아군의 현재 HP 백분율이 50% 이상일 시 가하는 피해가 12% 증가한다
「트리스비오스, 내일 봐……」

어머니가 먼 길을 떠날 때 소녀는 그녀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그녀는 자신이 어머니처럼 성장할 때까지 수많은 내일을 기다렸다.
그녀는 불씨를 움켜쥔 채 문 앞에 섰다. 그러자 귓가에 어머니의 말이 들려왔다.

「그곳에는 눈보라도, 추위도, 폭우도 없을 거란다……」

「하지만 내일 만나지 못한다면……」

그녀는 유성이 하늘을 가르듯 어린아이의 모습만을 남긴 채 대지로 떨어졌다.

「내일의 내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