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봉인 정거장

「헤르타」의 우주정거장
차원 안에 봉인된 것은 우주정거장 「헤르타」다. 더 블루 상공에 정박한 채로 정해진 궤도를 따라 천천히 떠돌고 있다. 그리고 은하는 마치 넘겨지기를 기다리는 책장처럼 고요했다

헤르타는 한때 천체를 넘나들며 수집한 소장품이 너무 많고 수납도 쉽지 않으며 관리하기 싫어서 고민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열정적이고 친절한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방안을 내놓았다. 지혜와 비밀을 간직한 우주정거장 「헤르타」는 이렇게 탄생했다. 우주정거장에서는 소장품들을 수용할 상세한 조치를 마련하여 「명백하고 합리적으로 만상을 포괄」하기 위해 힘썼다. 현상은 특수 용기에 수납하고, 기물은 기물 항목 규범에 의해 분류되어 우주정거장 깊은 곳에 봉인되어 연구에 쓰였다.

컴퍼니가 별의 신비를 함께 탐구하자고 제안하자 학자들이 들어와 학문을 펼쳤다.

연구원들은 대부분 헤르타를 존경하며, 별하늘의 이상을 실천하고 별들의 속삭임에 숨겨진 비밀을 찾겠다고 맹세한다. 그들은 별하늘 생명을 탐사하고 이치 논쟁의 정의를 밝히며 미지의 은하를 개척했다. 또한 종교 의식의 신비를 파헤치고 실천적 진리 탐구를 고수했다…. 그들은 「지식 전수」의 이념을 이어받아 광범위한 연구에 자유롭게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우주정거장이 항로에 진입해 자체적으로 운행되자 헤르타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제서야 컴퍼니는 우주정거장에 연구원들의 일상만 가득할 뿐, 천재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캐빈마다 조명이 다른 탓에 시간의 흐름을 감지하기 어렵다. 권태로운 삶에서만 시간의 자취를 엿볼 수 있다. 서너 명의 간부가 소장품 때문에 벌이는 끊임없는 논쟁은 시간이 지날수록 몸싸움으로 번졌고, 보안 요원은 순찰에서 빠져나와 야전 침대에 숨어서 쉬기도 했다. 선배 연구원들이 후배들에게 옛날 연애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했고, 임시 인부로 위장한 거물이 다음 기회를 노리기도 했다…. 연구 외에 이곳은 일상이기도 했다.창밖을 바라보면 별들이 이 여정에 함께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연구원들은 여전히 낭만적인 방식으로 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을 이야기한다. 은하수는 심오한 시이다, 「헤르타」 우주정거장은 서서히 그 서장을 열고 있다
2pc 세트 효과장착한 캐릭터의 공격력이 12% 증가한다. 장착한 캐릭터의 속도가 120 이상일 경우 공격력이 추가로 12% 증가한다
「헤르타」의 우주정거장
+0/15
HP
6.91%
공격력
6.91%
방어력
8.64%
물리 속성 피해 증가
6.22%
화염 속성 피해 증가
6.22%
얼음 속성 피해 증가
6.22%
번개 속성 피해 증가
6.22%
바람 속성 피해 증가
6.22%
양자 속성 피해 증가
6.22%
허수 속성 피해 증가
6.22%